클래스 101에서 박세니님의 강의를 듣다가 또 한번 글보다 중요한 이미지로 무의식 단련에 강조를 하셨다. 이건 몇 달전에 정샘물 원장님의 MK티비 강의에서 나왔던 꿈의 비주얼라이제이션인데, 정샘물 원장님은 지금 그 꿈을 다 이뤘다고 했었기 때문이다. 어렸을 때부터 나는, 꿈이 많은 아이었고 여전히 그 리스트에는 하나가 이루어지면 또 다른 꿈들이 채워지고 있다. 꿈이라고 하면 막연한 부분이지만 그것들 중에는 커리어와 관계있는 것도 내 가족과 친구들과의 모습도 매우 소박한 일상적인 부분도 담겨있는 것이다. 한참 동안 쉬었던 이 작업을 다시 해보기로 마음먹고 알파문구 온라인몰에 들어가 포트폴리오 북을 주문했다. 기대되는 2021년이 하루하루 너무 소중하다. 오늘은 2월 2일 화요일. 글자를 꾹꾹 눌러 오늘도 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