나는 차라리 부동산과 연애한다 복만두 10억 부자 언니의 싱글 맞춤형 부동산 재테크 처음부터 외모, 능력, 성격 3박자가 딱 떨어지는 완벽한 남자를 만나야겠다는 태도로 집을 고르지 말자. 그렇게 해서는 절대 집을 살 수 없다. 100퍼센트 맘에 들지 않더라도 내가 감당할 정도의 조건이라면 가격으로 타협하는 것이 부동산을 대하는 합리적인 자세다. 이 책의 별점은요 ★★★★ 디자이너로서 공감이 가는 이야기들이 많이 있었다. 아는만큼 보인다는 말처럼, 나는 디자인으로 세상을 보는 사람이었다. 다행히 내가 이 이야기를 과거형으로 할 수 있어서 다행이다. 하루하루 경제지식을 늘려가는 중인 부린이 디자이너로서, 다른 눈을 함께 가질 수 있어서 요즘의 나의 분위기에 딱 맞는 책이었다 : ) 요즘 책을 가리지 않고 읽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