향 디자이너 수향의 집 #VOGUE_TV #보그TV
보그 채널이 소개하는 집들은,
일반적인 인테리어 플랫폼에서 볼 수 없는
전문가들의 집이라서 더 면밀히 관찰하게 된다 : )
이번에 보그TV 인테리어 영상에서 스크랩할 부분은
캔들과 향 브랜드로 유명한 #수향의 수향 디자이너의 집이다.
집도 아름다운데 풍수지리 인테리어라니 신선했다. ㅎㅎ
오늘은 인테리어 아이템과 함께
그녀만의 풍수 인테리어를 참고하는 스크랩이닷.
풍수라고 하면 촌스러울 것 같은 그런 느낌인데,
좋은 룰들은 지키면서 집에 반영한 점이
역시 수향 브랜드처럼 실용적이면서도 세련된 느낌이었다.
1. 현관
풍수 포인트!!
- 문을 안쪽으로 여는 형태이다. 복이 안으로 들어오게 되어 집안에 머무를 수 있도록 했다 : )
- 현관을 매우 깨끗하게 치워둔다.
2. 거실
풍수 포인트!!
- 현관에서 거실까지 이어지는 복도를 지나 트인 공간!
- 거실 중간에 중심을 잡아주는 것은 소파로 선택, 양쪽에서 앉을 수 있도록 좌석 크기는 넉넉하게
복도에서는 거실이 너무 많이는 보이지 않지만 소파가 보이도록 의도 했다고 한다.
넓은 공간인데 허전해 보이지 않도록,
소파를 중심으로 공간을 나눠두니 휑해 보이지 않는다.
+
멋진 조명을 디자인한 세실리에 만즈, 프리츠 한센에서 생산중이다.
그녀의 많은 작업들 중에 B&O와 협업해 만든 스피커도.
Cecilie Manz
모던 미니멀리즘의 대가로 수상 경력에 빛나는 덴마크 디자이너인 세실리에 만즈에 대해 더 알아보기
fritzhansen.com:443
미니멀리즘의 대가 세실리에 만즈
화려함으로 주목받는 것은 쉽지만 단순하고 절제된 디자인으로 사람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건 결코 쉽지 않다. 그 어려운 일을 해낸 사람이 바로 제품마다 북유럽 특유의 정서를 담는 디자이너,
www.smlounge.co.kr
3. 침실
침실에 역시 다른 것들을 두지 않고,
잠을 잘 잘 수 있는 공간이 되도록 하는 것이 중요한 것 같다.
잠에 도움을 주는 천연 약과 향기들 책을 곁에 두고 핸드폰은 하지 않는다고 한다.
풍수 포인트!!
- 방문의 대각선으로 만나는 위치가 돈이 모이는 위치이다
- 돈은 어두운 곳을 좋아하니 이 대각선 코너에 금고를 놓아두면 좋다
- 서랍 한 칸을 비우고 지갑 전용으로 쓰면 좋다. 매일 집에 돌아오면 여기에 지갑부터 넣어두기!
4. 부엌 & 다이닝룸
주방의 타일이나 가구를 그대로 살려서 조화롭게 꾸민게 센스-
영상을 쭉 보다보면 핑크 / 블루 / 오프화이트를 범위에서
색을 쓰더라도 통일감 있게 느껴질 수 있도록 구성한 걸 볼 수 있다.
몇 가지 색을 정해서 반복적으로 사용하는 것이
통일감을 주는 포인트!
+youtube 링크